율법의 그늘에서 벗어나 은혜의 신약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셨습니까?

율법의 그늘에서 벗어나 은혜의 신약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셨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계속해서 새 언약(신약)과 구약(구약)을 구별합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러면 드리는 일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일단 정결케 된 숭배자들은 더 이상 죄를 의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세상에 오셨을 때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그때 내가 말하기를 '보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가리켜 기록한 책에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브리서 10 : 1-7)

위의 '그림자'라는 용어는 '창백한 반사'를 의미합니다. 율법은 그리스도를 계시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계시하였습니다.

율법은 결코 구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오셔서 율법을 성취하실 분에 대한 필요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우리는 로마서에서 배웁니다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 : 20)

아무도 구약(구약) 아래에서 '완전'하거나 온전하게 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구원, 성화, 구속의 온전함이나 완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갈 길이 없었습니다.

구약 시대에 동물의 피의 희생이 계속 필요하다는 사실은 이러한 희생이 결코 죄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직 새 언약(신약) 아래서만 죄가 제거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구약)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그것은 계속해서 동물의 피를 흘려야 하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가를 계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교제하시려면 완전한 희생이 있어야 했습니다.

위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메시아에 관한 시편인 시편 40편을 인용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영원한 제물로 자신을 바치기 위해 몸이 필요하셨습니다.

많은 히브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존은 썼다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도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존 1 : 11-14)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를 세상에 가져오셨습니다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존 1 : 17)

스코필드는 쓴다 “은혜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니...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그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원칙으로서 은혜는 율법과 대조를 이룬다. 그 율법 아래서 하나님은 은혜 아래서 사람에게 의를 주듯이 사람에게서 의를 요구하신다. 율법은 모세와 연결되어 있고 행합니다. 은혜, 그리스도와 믿음. 율법 아래서 축복은 순종을 수반합니다. 은혜는 축복을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충만한 은혜는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러 오셨기 때문에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포함하는 그리스도의 사역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이전 경륜의 시대에 율법은 죄 많은 인류의 의와 생명을 보장하는 데 무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십자가 이전에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이 기대하신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에 근거한 믿음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부활하신 구주를 믿음으로 구원과 의로움을 받고 구원의 열매로 거룩함과 선행이 따른다는 것이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죄인들을 위한 희생의 준비로 증거된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 시대와 현 시대의 차이는 은혜가 없고 어떤 은혜의 문제가 아니라 죄인을 심판할 권리를 가진 유일한 분이 지금 은혜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그들의 죄를 세상에 전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오늘날 은혜가 통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코필드, 1451 세)

참조 :

스코필드, CI 스코필드 연구 성경. 뉴욕 : Oxford University Press, 2002.